경주마 |
대덕승마장 등에 따르면 개인이 소유한 말 1마리가 주인이 고삐를 놓친 사이 승마장과 인접한 도로로 나왔다가 뒤쫓아온 주인에게 고삐를 잡혔다.
이 때문에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잠시 멈춰 서기도 했으나 큰 교통 체증이나 사고는 없었다.
승마장 관계자는 "개인 마주가 승마장 운동장에서 말을 운동시킨 후 마구간으로 데리고 가던 중 말이 달아났다"며 "승마장을 이용하는 마주들에게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시키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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