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
정 사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반포주공1 시공사 선정에 대해 묻자 “반포 얘기는 하지마세요. 반포는 조합원들이 선택하는거지”라면서 말을 끊었다.
국토교통부가 현대건설이 제시한 가구당 이사비 7000만원이 과도하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사비는 시정명령대로 했다”고 말했다.
시공사 선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자면 긴데 관점에 따라 달라 서로 생각하는게”라면서 “그만합시다”라고 선을 그었다.
반포주공 1 시공사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GS건설(기호1번)과 현대건설(기호2번)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있다. 공사비만 2조6328억원에 이른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