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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멕시코 서부 해상서 규모 5.7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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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부 해상에서 24일 오전 5시 6분(현지시간)께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이날 밝혔다.

진앙은 멕시코 치아파스 주 토날라에서 남남서쪽으로 99㎞ 떨어진 해상이며, 진원 깊이는 약 60㎞다.

최근 멕시코에서는 강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규모 8.1의, 19일 규모 7.1의 강진이 각각 일어나 최소 90명, 307명이 숨졌다. 전날에도 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멕시코시티 주민 수만명이 대피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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