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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고은미,남편으로부터 받은 1주년 선물...`럭셔리` 양평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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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고은미 신혼집.제공l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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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고은미가 '동치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으로부터 받은 신혼집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택시에는 고은미가 출연해 남편의 1주년 기념 선물을 깜짝 공개했다.

남편의 1주년 선물은 양평에 위치한 신혼집으로 공사가 한창이었다. 아직 완성된 상태는 아니었으나, 탁트인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깔끔하고 단조로운 인테리어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서 고은미는 "남편이 공사중인 양평 집 사진을 보내주며 1주년 선물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우리 여기서 결혼해서 살자'고 하는데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사했다"며 "모든게 잘 맞아 이 사람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고은미의 신혼집을 둘러본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여기 와서 신혼부부가 얼마나 행복해했을까”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MBN에 출연해 나이 마흔 살에 결혼해 두 달만에 임신했으며, 현재 둘 째 임신 중임을 밝혔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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