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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정재 “‘오겜2’ 시즌1보다 재미있어, 황동혁 감독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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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정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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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는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관련 질문이 나오자 “막바지 촬영 중이다. 겨울에 공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말씀드리는데 시즌1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정재는 “말씀드릴 순 없지만 시즌1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미있어서 읽으면서 너무 놀랐다. 황동혁 감독님이 진짜 천재라고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굉장히 난도가 높고 인물들 설정에 있어서 감정이 훨씬 깊어져서 촬영이 쉽지 않지만, 잘 찍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정재는 시즌1보다 더 잘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기대하고 있다”며 재차 자신감을 보였다.

이정재는 다음 달 공개되는 ‘스타워즈’ 스핀오프인 디즈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출연한다.

2021년 전세계적 인기를 모은 ‘오징어게임’은 올겨울 시즌2로 돌아온다. 이정재를 비롯해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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