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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한국인 70대 관광객, 말레이시아 휴가 중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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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실종 뒤 행방 묘연…현지 경찰 수색 중

뉴스1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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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가족들과 말레이시아에서 휴가 중이던 70대 한국인 관광객이 22일(현지시간) 저녁 돌연 실종됐다.

23일 말레이시아 베르나마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한국인 A씨(71)가 현지 관광지인 부키팅기 벤통 소재의 일본식 찻집에서 차를 마신 것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

벤통 경찰 당국은 A씨의 가족들은 숙소로 돌아가려고 채비하던 중 그가 실종된 사실을 인지, 리조트 경비대에 신고했지만 수 시간동안의 수색에도 A씨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수색구조대와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2일 밤부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se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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