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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학대 논란'에 푸바오 근황 공개했지만…의심 눈초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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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대 논란'을 의식한 듯, 중국 판다센터에서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생중계 시간을 일방적으로 바꾸고, 편집된 영상을 보여주면서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도성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기자]

푸바오가 사는 중국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의 워룽선수핑기지 식사 시간이 되자 사육사가 푸바오를 찾습니다.

[푸바오, 푸바오!]

아삭아삭 사과를 씹어먹고 아직은 더 배가 고프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