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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민주당 "文대통령 방미, 북핵문제 공조·우군 확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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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리스크를 잠재우고 평창올림픽 국제 홍보"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자정 3박 5일 간의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공항에 마중 나온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2017.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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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간 유엔 총회 정상외교를 마치고 전날 귀국한 것과 관련해 "각 국 정상과의 외교를 통해 북핵 문제와 관련한 더 넓은 공조와 우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미국의 금융·경제계 인사들을 만나 북핵 리스크를 잠재운 점을 높이 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백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의 국제적 홍보를 극대화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고양시킨 것을 높이 산다"고 덧붙였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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