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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농협하나로마트, 한과·버섯 등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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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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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14일부터 10월3일까지 20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대적인 ‘추석 선물세트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 특판 기간 동안 농협은 사과, 배,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수·축산물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450여개 등 총 1000여개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질 좋은 국내산 우리 농축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별 과정부터 엄격한 주의를 기울여 식품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일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행사도 실시하는 등 추석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선물세트 구성 중 눈에 띄는 것은 농가 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이다.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관리하는 한과, 버섯, 생들기름 등 엄선된 품질의 20여개 선물세트를 구성해 농업인 소득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갈수록 어려운 우리 농업·농촌·농업인과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농가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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