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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동원와인플러스, 파스타&와인 세트 ‘다양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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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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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기업 동원와인플러스가 2017년 추석 명절을 맞아 와인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청탁금지법에 맞춘 5만원대 미만의 와인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급 유명 와인세트까지 다양하며, 총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더욱 쉽게 하고 있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2017년 4월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공식만찬장에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내외에게 접대한 와인 2가지로 구성된 선물세트이다. 레드 와인은 검붉은 색의 나파밸리산 지라드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시가 향이 나는 오크 통에서 숙성되었으며, 모카와 바닐라 콩이 뒤엉킨 풍부한 과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와인은 아름다운 황금색의 소노마 코스트산 초크힐 샤르도네로 강렬한 과일 향을 내며, 적당한 산도를 갖고 시원한 맛을 내는 와인이다.

동원에서만 볼 수 있는 동원그룹의 푸드&와인 퓨전선물세트로 와인과 함께 스파게티, 파스타소스로 구성돼 있다. 파스타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로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저녁식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원와인플러스 마케팅팀 최규성 팀장은 “좋은 품질에 부담 없는 가격,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동원와인플러스 선물세트는 전국 와인하우스, 가자주류 등 주요 와인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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