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창원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오는 21·22일 마산만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연안정화 활동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기업체, 경남대학교, 용호초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한다.
가포해안변 공원, 봉암갯벌 생태체험장, 진해 명동 해안가·갯벌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는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해마다 9월 셋째 주 토요일 전후로 전 세계가 동시에 진행하는 바다 대청소 행사다.
마산만 일대 대청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seam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