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석탄발전이라는 거짓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0일 서울광장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기업의 친환경 홍보를 비판하는 피노키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석탄이 전 세계적으로 화석 연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4%를 차지하며, 가장 큰 이산화탄소 단일 배출원이라고 주장했다. 또, 현재 특수목적법인 설립의 민자석탄발전사업사들의 석탄이 청정연료라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규제마련을 촉구했다. 2017.9.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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