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은 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3% 증가한 16억 1140만 달러를, 수입은 14.7% 늘어난 5억 3700만 달러로 10억 7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09년 1월 이후 10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수출은 전월보다는 2.1% 증가했으며,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7%, 정밀기기 28.7%, 화공품 18.6%, 전기전자제품이 15.9% 늘었다.
국가별로는 홍콩(46.7%)과 일본(37.4%), 중국(27.5%), EU(22.8%)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대만(-3.1%), 미국(-29.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출은 전월 대비 3.2% 감소했으며,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7%, 정밀기기 28.7%, 화공품 18.6%, 전기전자제품이 15.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42.9%)과 중국(20.1%), EU(11.4%)로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홍콩(-4.9%), 일본(-5.6%), 대만(-26.6%)으로의 수입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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