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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中 신장위구르에도 규모 6.6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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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성 강진으로 지금까지 9명이 숨진 가운데,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도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중국 지진대는 오늘 오전 8시 27분 신장 북부 보얼타라 몽골자치주 징허 현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1㎞로 측정됐으며, 진앙은 우루무치에서 382㎞, 카자흐스탄 도스티크에서 95㎞ 떨어진 지점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진 발생 후 17분 만에 진원 부근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뒤따른 가운데,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6.4로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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