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주민행복과 소관의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이하 청바지 사업)'을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청바지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저소득 청소년에게 복지일자리를 제공해 독거노인의 주말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돌봄 안전망을 보강하는 북구청만의 자체 복지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생활밀착형 행정제도 개선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바지 사업'은 대구시 추천으로 행정자치부 주관의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원여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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