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티색소폰클럽은 29일 저녁 자선 공연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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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자굴티색소폰클럽은 29일 저녁 자선 공연을 갖는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 자굴티색소폰클럽(회장 조병철)은 오는 29일 오후7시30분부터 의령읍 의병탑 앞 의병교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색소폰 공연을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자굴티색소폰클럽은 회원들이 여러 종류의 색소폰으로 동요를 비롯한 민요, 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를 독주와 합주로 연주한다. 또 특별공연으로 통기타와 플롯 등도 연주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2015년 7월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색소폰 강습 수강생들이 모여 공연을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의령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음악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그 동안 지역 내 집수리사업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시해온 의병청년회(회장 조봉제)에서 자원봉사 기금마련 행사도 함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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