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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만 17세 나이 대학생 된 윤후 근황, 윤민수·김민지는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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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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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가 와이프 김민지 씨와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아들 윤후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1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 엄마"라며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 때나 기쁠 때 함께하며 가족과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 부디 억측이나 추측은 삼가달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게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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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의 자녀인 윤후의 근황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윤민수의 부인 김민지 씨는 개인 채널을 통해 윤후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민지 씨는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다"며 아들이 대학생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 17세 대학생 윤후를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아들 윤후의 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다.

윤후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1998년 그룹 포맨으로 데뷔한 윤민수는 그룹 바이브 활동 및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지난 2006년 MBC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윤후와 등장하며 대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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