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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이마트(139480)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휴가철 수요가 많은 바캉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바캉스 대전’을 실시한다.
바베큐 재료인 칼집 삼겹살(100g)은 30% 할인된 1820원에, 시즈닝 삼겹살(100g) 역시 30% 할인된 1890원에 판매한다.
제철 맞은 국내산 복숭아는 1만6800원(7~12입/박스), 남원 춘향골 포도는 1만3900원(2.2kg)에 선보이고, 수입맥주는 4캔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먹거리 외에 아이스박스와 텐트 등 다양한 바캉스 용품도 할인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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