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예비신부 미모`는 365일 열일中

서유정. 사진l서유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서유정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끌고 있다.

서유정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에수부에쓰에 와찌용. 추워서 꼼짝마 하고 이찌용. 저 이불만 입고 다니지용.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판코린f #방송국 #녹화 #우리갑순이 #반지아 #추위 #인스타그램 #일상" 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서유정은 흰색 패딩에 머플러를 착용한 뒤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갈색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뚱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과거나 지금이나 매일 청순한 여신미모를 뽐내는 서유정 모습에 남성 팬들이 심쿵하고 있다.

21일 서유정은 자신의 SNS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유정이 직접 공개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와 눈웃음을 자랑했다.

narae1225@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