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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미래생활, 해외시장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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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수출상담회 참가

아시아투데이

사진=미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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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도톰한 화장지 잘풀리는집을 제조·판매하는 미래생활이 해외시장 확대에 나선다.

미래생활은 20일 개최된 중소기업청 주최 ‘2017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에 참가, 90만 달러 수출액 달성을 목표로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일본, 유럽 등 신규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

미래생활은 국내외 박람회 참석과 지속적인 해외 영업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공략을 확대해왔다. 그 결과 2015년부터 3년동안 수출관련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현재 북미,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화장지,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제지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해외 소비자들의 언어를 고려한 잘풀리는집 수출전용 브랜드와 제품이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 확보는 물론 잘풀리는집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수출전용 두루마리 화장지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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