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상선은 “CUT는 대형 터미널 대비 고비용 구조로, 현대상선에 경쟁력 있는 요율 등을 제공하지 못함에 따라 이르면 7월부터 기항을 중단할 예정”이라면서 “이 경우 CUT는 운영중단이 불가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CUT 기항 중단으로 하역비용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