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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철성 경찰청장 "故 백남기 씨 쓰러뜨린 살수차에 안전장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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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고 백남기 농민을 쓰러뜨린 살수차에 수압 상한선을 유지하는 안전장치가 있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3일) 기자간담회에서 문제의 살수차인 '충남 9호'는 2015년 6월 안전밸브를 설치했고, 이후 일정 수압을 넘어가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재판에서 밝혀질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살수차를 운용한 경찰관들은 지방에서 근무해 현장 경험이 많지 않았겠지만, 관련 교육은 여러 차례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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