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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美 LA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 논란..."보디캠 공개 철저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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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정신 질환을 앓던 40대 한인이 경찰 총에 맞고 숨져 과잉 대응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흉기로 위협했다며 총격 정당성을 주장했는데, 유족과 한인회는 출동 경찰관 보디캠 공개와 함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인 총격 사망 사건이 벌어진 LA 카운티 한인타운 아파트입니다.

현지 시간 2일 오전, 한국 국적의 40살 양 모 씨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