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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엔씨소프트, ‘리니지M’ 거래소 스크린샷 공개…“준비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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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리니지M’의 거래소 시스템의 모습을 담은 스크린샷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심사 결과에 따라 빠르게 거래소를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29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거래소 시스템 스크린샷을 공개하고 관련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자유경제시장을 완성하는 첫번째 시스템 거래소. 현재 리니지M 거래소를 선보이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게임 이용 등급 심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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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리니지M’의 이용등급 분류를 신청한 상황이다. 오는 7월 5일 등급분류가 완료되길 희망하고 있다. 현행 규정상 등급분류 시청이 이뤄지면 15일 내에 등급분류가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심의를 위한 추가 자료를 요청할 경우 심의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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