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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북한 핵시설 있는 평북 영변 인근서 규모 2.7 지진…기상청 "자연발생 지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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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시설이 있는 평안북도 영변 인근에서 28일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평안북도 영변 북쪽 22㎞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파를 분석했을 때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진으로 보인다"면서 "진원의 깊이 등 자세한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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