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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근혜 수사한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 위험성 안다”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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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완료했고, 연이어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사흘만에 재조사했기 때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5월 2일 본회의 때 ‘채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회담 자리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언급했지만, 윤 대통령의 이렇다 할 답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준일쌤(김준일 시사 평론가)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정권 자체를 흔들 수 있는 파괴력 있는 사건이다”라고 평하면서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당시 어떻게 했는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8월 2일,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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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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