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44년 전통+현장 중심" 실습 비중 높아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28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는 4년제, 전문대학의 신입생 모집 기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해당 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랜 44년전통을 가진 학교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취업률이 높은 학교로 명성이 높다.

해당 전문학교는 애완동물학과, 뷰티학과, 패션디자인과, 디지털디자인과, 보석디자인과, 방송영상학과, 공연과, 실용무용과, 실용음악과, 모델과, 연기과 등 전도유망한 학과들이 개설되어있다.

교수진으로는 MBC '위대한 탄생' SBS 'DJ쇼 트라이앵글'등 경연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약한 윤일상 작곡가와 걸그룹 여자친구, IOI 청하 등 인기가수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이기 작곡가, Mnet '댄싱9 시즌2' MVP 안무가 김설진, 메이크업아티스트 손대식, 패션디자이너 김홍범, 신혜영, 이성동, 연기자 임대호, 개그맨 손헌수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임용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전달 중이다.

특히 실습 비중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타교와 차별화 된 실무중심 강의와 함께 졸업생들의 전문분야 취업률이 높은 점을 인정받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실용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예전 관계자는 "현재 모집중인 2018학년도 우선선발 전형의 경우 본교 진학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신 성적 반영 없이 면접과 인적성검사, 실기 등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니 전공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혜택이 주어지는 2018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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