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 오케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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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지난 19일 서초문화재단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오픈리허설이 열렸다.
이 날 에는 토마스 아데스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을 위한 캐치(Catch)',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육중주 '플로렌스의 추억'(Op. 70),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1악장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K. 136)의 리허설이 공개되었다.
연주자로는 음악감독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앙상블 디토의 새 멤버인 대니 구, 문태국, 스티븐 린, 김한, 다니엘 정, 유치엔 쳉, 아오 펭, 여윤수가 참여하였으며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서초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된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도 리허설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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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리허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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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는 클래식'이라는 디토의 모토에 걸맞게 기획된 이번 에는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웠다. 특히 디토는 과거 2-30대 여성팬들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점을 고려했을 때, 관객석에 중장년층과 어린 아이들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월 1일과 2일에 열리는 디토 피날레는 전국의 극장 및 예술의전당 야외스퀘어에 실황 중계되어 각 지역 주민들에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 주말에 예술의전당을 찾는 관객들에는 야외스퀘어 중계가 무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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