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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종합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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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지철 교육감(왼)이 체육 유공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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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왼)이 체육 유공자들과 함께~ (내포=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본청 대강당에서 전국소년체전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시상식에는 출전 선수, 지도자, 지도교사, 학교장, 장기승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창규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 조중원 계룡장학재단 이사, 각 시군 교육장, 지역 유공인사, 회원종목단체 인사, 체육계 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달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46개 총100개의 메달을 획득해 목표한 100개의 메달을 달성하는 그 어느 때보다 값진 결과를 얻었다.

이번 종합시상식에서는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유공인사 2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금메달을 획득한 천안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0개 교육지원청에 우수교육지원청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 메달을 획득한 우수선수 242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유공지도자 81명에게 포상금, 유공 지도교사 86명, 유공학교 72교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재단법인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윤종설)에서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56명에게 장학금 총 780만원을 지급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지로서 안전체전, 행복체전을 성공리에 이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선수들에게는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며, 교사 및 지도자들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공부하는 학생선수상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 달라"고 부탁하고 "도교육청은 10월 충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내년도 전국소년체전을 준비하는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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