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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9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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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

[금산=충청일보 최성열기자]충남 금산군 추부면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관내 각 마을반장 91명이 복지반장으로 임명됐다.

이들은 주민에 더욱 가까운 참여형 복지네트워크의 중심에 서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을 맡는다.

김영식 추부면장은 "가뭄이 심해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서 반장님들의 참여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추부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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