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 어르신들 웃음치료 프로그램 지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 웃음치료 행복가득 프로그램지원 사업으로 성금 500만원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에 전달하고 있다/제공=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 웃음치료 행복가득 프로그램지원 사업으로 성금 500만원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에 전달하고 있다/제공=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렛츠런 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는 최근 경로당 이용 어르신 웃음치료 행복가득 프로그램지원 사업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렛츠런 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 이중근 센터장,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 홍창오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웃음치료 프로그램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중앙동 소재 6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매주 1회씩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사용되며, 렛츠런 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는 지난해 이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진행비를 후원하고 있다.

렛츠런 한국마사회 창원문화공감센터 이중근 센터장은 "웃음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일으키고, 건강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로 하는 복지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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