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서울시,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개회…지상서 손님맞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4~25일 첫 시행…의류·인테리어 소품·악세서리 판매

아시아투데이

/사진=서울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서울시 전역의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이번 주말 지상에서 손님을 맞는다.

시는 25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7 지하도상가 프리마켓(두더지마켓)’에 지하도상가 점포 40곳이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류,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시는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난타·버스킹·마술 등의 프로그램을 하루 3차례 마련하고 이벤트룰렛·추억의 두더지게임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시는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유통·광고·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하상가 활성화 자문위원회’를 구성,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