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허창수 GS 회장, 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52명이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0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23개사, 공기업 2개사로 중소․중견기업이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28일 미국을 방문하는 경제인단은 대한상의와 미국상공회의소가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정훈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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