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경기 성남·용인·구리시 등 3곳, 폭염주의보 추가 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뉴시스】이종일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성남·용인·구리시 등 3곳에 폭염주의보를 추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경기지역 폭염주의보 발령 지역은 10곳이 된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지난 16일 동두천·포천·가평·이천·안성·여주·양평 등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경기지역의 낮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를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lji22356@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