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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병헌 측 “할리우드 영화 ‘래디언스’ 출연?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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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래디언스'에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29일 영화 캐스팅과 관련해 “이병헌이 ‘래디언스’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병헌이 '래디언스' 제작사 멘데이트 픽처스와 출연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현재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가 제안 받은 역할은 조직의 두목 캐릭터다.

이병헌은 2009년 '지.아이.조-전쟁의 서막'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지.아이.조2', '레드: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스컨덕트', '매그니피센트7' 등에 출연하며 해외 무대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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