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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스트로 차은우 "`얼굴천재` 별명 쑥스러워…외모 점수는 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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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자신의 얼굴은 준수한 편인 것 같다고 했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1' 쇼케이스가 26일 서울 강남구 SAC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차은우는 이날 "'얼굴 천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쑥스럽기도 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팀 전체가 천재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와 관련해서는 "준수한 편이다. 점수로 따지면 97년생이기 때문에 97점으로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진은 새 앨범을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한 데에 "인트로곡을 추가하면 정규앨범으로 발매할 수 있었지만, 곡들의 분위기에 맞춰 미니앨범으로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산하는 "'베이비'를 들으면 인트로에서 음료수를 따는 소리가 나온다. 이번 활동할 때 음료수 CF를 찍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아스트로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베이비'를 비롯해 '드림스 컴 트루' '니가 웃잖아' '너라서'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베이비'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로, 청량한 인트로와 기타 리프가 특징인 노래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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