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 관계자는 26일 스타투데이에 "김세정이 다음 주 진행되는 '주먹쥐고 뱃고동' 녹화에 게슽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세정이 함께 하는 이번 '주먹쥐고 뱃고동' 녹화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임자도에서 진행된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어류도감인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현재 달라진 해양 환경과 어종들을 새롭게 기록하고 재구성하는 신개념 어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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