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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야구스타 양준혁, 임창정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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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야구 스타 양준혁이 가수 임창정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26일 양준혁과 전속 계약을 맺었음을 공식화했다. 현재 nhemg에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몸담고 있다.

nhrmg 측은 "양준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대표 야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은퇴 이후 프로야구 해설위원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등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양준혁 야구재단' 설립 전국 규모의 유소년·청소년 야구축제를 열고, 장학금과 야구용품 지원, 청소년 야구캠프·자선경기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준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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