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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솔비, 방송 최초 퍼포먼스 페인팅 ‘레드’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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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솔비 사진=M.A.P 크루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솔비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페인팅을 최초 공개한다.

솔비는 지난 18일 ‘하이퍼리즘:레드(Hyperism:Red)’ 발매 쇼케이스에서 충격을 선사했던 퍼포먼스 페인팅 작업 '레드'를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레드’는 음악을 온 몸으로 표현하며 캔버스위에 그림을 그리는 신개념 작업으로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직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솔비는 ‘뮤직뱅크’ 측과 합의,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작업에서 솔비는 ‘여자의 상처’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함께한 댄서 4명은 끊임없이 여성을 속박하고 상처 주는 세상의 여러 가지 것들을 의미하며, 솔비는 그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한편, 솔비의 18일 일렉트로닉과 락 사운드의 결합으로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는 EP ‘하이퍼리즘:레드’를 발매했다. 솔비 밴드를 구성해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페인팅 작업으로 완성된 그림은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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