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광안리 솔호스텔의 버스킹 공연•서핑•파티, 부산 여행객에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바쁜 일상에 허덕이는 현대인들.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모처럼 만의 여행을 계획하거나 휴식다운 휴식을 꿈꾸고 있는 이들이라면 고즈넉함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익사이팅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부산 솔게스트하우스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많은 이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이곳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안락함과 지친 몸을 편안히 뉘일 수 있는 캡슐 형태의 객실로 호스텔 허가를 받은 안락한 쉼터 같은 곳이다.

솔게스트하우스 부산점 김진민 매니저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솔게스트하우스 파티장에서는 매일 밤 열린다"며 "버스킹 공연은 음악의 장이자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버스킹 공연뿐만 아니라 고기와 소주를 무제한으로 주는 루프탑파티, 생맥주와 진토닉을 무제한으로 주는 펍파티, 그리고 서핑과 패들보드 등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이색적이며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또한, 수심이 얕아 초보자가 즐기기에 적합한 파도가 들어오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초보 서퍼들이 서핑에 입문하기에 알맞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김 매니저는 "솔게스트하우스 부산점은 주요 관광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하기에 무리가 없다"며 "광안리 여행 시 절대 빼놓지 말고 들러야 할 곳으로는 다양한 먹거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과 비치랜드, 광안대교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투데이/김설아 기자(seola@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