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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범죄도시4' 사상 첫 트리플 천만...스크린 독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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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사상 첫 트리플 천만…스크린 독점 논란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달성…시리즈 세 번째

주먹만으로 악당 날리는 마동석 액션 두드러져

자기복제 비판 속 '알고 먹는 맛'에 관객 발길

[앵커]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고지를 넘으며 우리 영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스크린 독점 논란으로 관객 선택권을 침해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동석의 강력 펀치가 또 한 번 천만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무기 없이 주먹만으로 악당을 날려버리는 마동석 표 액션의 통쾌함이 흥행 요인으로 꼽힙니다.

[마동석 / 영화배우 : 촬영이 없고 회의가 없는 날에 아직도 복싱장에 가서 매일 스파링하고 운동하고 매일 젊은 놈들한테 맞고 때리고 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