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최상위 유저 위한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

리니지, 최상위 유저 위한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

▲ '리니지'에 추가된 '라스타바드 폐허' 대법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4일, 자사의 MMORPG '리니지'에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라스타바드 폐허’는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로, 강력한 보스 몬스터(대법관 케이나, 대법관 라미아스 등)가 등장한다. 이 곳에서는 전설급 아이템 제작 재료(봉인된 광분의 양손검, 봉인된 광분의 단검 등)를 획득할 수 있다.

진명황의 집행검, 바람칼날의 단검 등 전설급 무기 제작에 대한 메커니즘도 소폭 변경돼,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기존 8개에서 4개로 줄었다. '라스타바드 폐허'에서는 전설급 무기 제작에 필요한 최종 재료 중 일부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는 사냥을 도와주는 보조 캐릭터인 ‘마법 인형’을 추가했다. 마법 인형으로는'리니지'의 4대 드래곤(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발라카스)이 등장한다.

'라스타바드 폐허' 및 마법 인형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