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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홍석만, 한국인 첫 IPC선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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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장애인체육 간판스타 홍석만(휠체어 육상·43·사진)이 한국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3일 "홍석만은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75차 IPC 집행위원회에서 출석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홍석만은 2016 리우 패럴림픽 기간 중 IPC 선수위원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1년 만에 선수위원회에 진입했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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