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정점검회의에서 “남양주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도돼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오늘 또 의정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24일 오전 도내 시·군과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긴급안전점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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