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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홍천군에 위치한 전교생 30명 미만인 두촌중학교와 내촌중학교 학생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금융진로캠프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특강, 체험으로 배우는 금융 등을 통해 금융을 쉽게 익히고 제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의 비전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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