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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엘리펀트이어스, 이유식 턱받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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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

아시아투데이

엘리펀트이어스 턱받이./사진=쁘띠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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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아기 목베개, 속싸개, 블랭킷 등으로 잘 알려진 유아용품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는 23일 이유식 턱받이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리펀트이어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유식 턱받이 5종은 얇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하고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해 아이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폴리우레탄 코팅을 덧입혀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간단한 오염은 물티슈만으로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포켓이 고정된 타사 제품의 경우 틈새에 낀 작은 이물질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엘리펀트이어스의 턱받이 제품은 스냅 단추를 활용한 폴딩 방식으로 손쉽게 포켓을 만들고 펼 수 있도록 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엘리펀트이어스는 빠르게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쿨 라이너와 면 리플 블랭킷 등 여름용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여름용 라이너인 ‘쿨 라이너’는 3D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고, 건조가 빠르고 구김이 적어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적합하다. ‘면 리플 블랭킷’은 여름에 최적화된 리플 원단을 활용해 착용감이 시원하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 기온에 맞춰 적절한 소재의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010년 런칭 이후 7주년을 맞이한 엘리펀트이어스는 출산, 육아 전반에 필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볼륨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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