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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필립스, 재료 영양 고스란히 짜내는 '아방세 착즙 주서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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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원재료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 주스를 만드는 '필립스 아방세 착즙 주서기(모델명 HR1946/70)'를 출시한다.

필립스 아방세 착즙 주서기에 적용된 마이크로 마스티케이팅 기술은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를 최대 90% 유지한 채 즙을 짜낸다. 식재료를 잘게 으깨 세포 속 비타민과 영양소를 보존하는 원리다. 샐러리나 사과 등은 물론 기존 제품으로 착즙하기 힘든 견과류, 밀싹, 시금치 등 잎채소에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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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투입구가 기존 대비 2배 커져 착즙 시간이 짧다. 퀵클린 구조로 만들어져 1분만에 모든 부위를 씻을 수 있다. 거름망과 날이 없어 세척 도구 없이 물만으로 청소가 가능하다. 본체 디자인이 얇아 좁은 곳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워 iF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했다.

필립스 아방세 착즙 주서기는 백화점, 하이마트 등 온오프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1만9000원이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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