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장애인 500여 명과 24개 구인기업이 참여한다. 1대 1 면접을 통해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상담직 등 89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 취업박람회[연합뉴스 자료사진] |
행사장에서는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마사지, 네일아트, 성명학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2차례 희망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행사는 9월 21일 시민회관에서 전 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고용복지센터(☎031-940-506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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