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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VM웨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주제로 '클라우드 포럼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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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박근모 기자] VM웨어코리아(사장 전인호)는 내달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VM웨어 클라우드 포럼 2017'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VM웨어 클라우드 포럼은 VM웨어가 매년 기업, 고객, 공공기관,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기업의 IT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최신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VM웨어는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주제로, 최신 인프라 구축 전략과 사례 및 IT 프로세스 자동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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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가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주제로 '클라우드 포럼 2017'을 개최한다.(사진=VM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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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서는 VM웨어 코리아 전인호 사장이 기업 비즈니스 혁신의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센터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매튜 베리 VM웨어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가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한 보안 강화, 진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및 파트너사 세션과 고객 사례 발표 세션도 준비돼 있다.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은 "IT가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시대인 만큼, 급변하는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며 "VM웨어 클라우드 포럼 2017을 통해 고객은 뛰어난 보안성과 유연성을 갖춘 IT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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