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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경기 파주사업장 전경 |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 10.5세대(P10) 공장의 생산 품목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LG디스플레이의 P10 공장 생산 품목과 관련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또 다른 매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을 확정했다"며 서로 상반된 보도를 전했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P10 공장의 생산품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기본적으로는 OLED 패널이 중심이다. 다만 전체 생산량 중 LCD도 함께 생산할 지 막판까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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